[후쿠오카 호텔] 또 가고 싶은 하카타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에서 어느 숙소 갈지 고민되시나요? 하카타역에 있는 오리엔탈 호텔 정말 좋았어요. 조식이나 위치, 서비스 모두 훌륭한 호텔이였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는 호텔이에요. 그래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카타역 4번출구에 있는 오리엔탈 호텔 리뷰해보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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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후쿠오카 하카타역 오리엔탈 호텔

 

 

하카타역 4번 출구와 이어진 훌륭한 위치와 16만원의 가성비 호텔

 

하카타역 4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하카타 오리엔탈 호텔은 하카타역이랑 엄청 가까워요. 무려 지하철 4번 출구와 호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엄청 좋은데 가격은 또 조식포함해도 1박에 16만원 밖에 하지 않았어요. 친구, 연인분과 같이 부담없이 올 수 있는 훌륭한 가격이에요.

 

지하철 4번 출구에서 조금 가면 호텔이 나옵니다. 호텔 지하 2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로 로비층까지 이동해요. 이동하신 다음에 바로 체크인 하면 됩니다. 직원분께 여권드리고 나서 체크인을 빠르게 했어요. 

 

 

모든걸 다 갖춘 깔끔한 룸과 5층 야외라운지 까지

방은 약간 작지만 갖출건 다 있어요. 겨울에는 조금 추울 수 있어요.

 

일본 호텔답게 방은 아담해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었어요. 드라이기, 칫솔, 치약 까지 다 있었어요. 또 옷에 뿌릴 수 있는 탈취제도 있었습니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분리되어 있어요. 화장실 한 곳에 다 몰려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 세면대에 있는 핸드워시랑 샤워실에 있는 샴푸도 냄새가 좋았습니다. 향긋했어요. 따로 샴푸, 바디워시, 린스 안 챙겨가도 될거 같아요. 

 

겨울에 가서 그런지 방은 약간 추웠어요. 히터가 제대로 작동되는진 모르겠었어요. 가운만 입고 자진 않고 위아래로 옷을 하나 더 입고 잤어요. 겨울에 가면 약간 추울수도 있으니 가운안에 옷 입는게 좋아보여요. 

 

 

오리엔탈 호텔의 5층에는 야외 라운지가 있어요. 공짜로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저녁에 방문했는데 공간이 상당히 아늑했어요. 주황색 조명에 특유의 아른 거리는 이미지가 있어요.

5층 라운지에 있는 커피머신이에요.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여기에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친구, 연인과 같이 커피나 맥주 한잔 씩 하면서 얘기하기 좋아보였어요. 수영장 같지는 않은 족욕장? 같은 공간도 있어요. 아기자기 하고 아늑한 분위기 였습니다. 

 

오리엔탈 호텔 라운지사진이에요. 조명도 너무 좋았어요. 따로 쉴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진짜 대 존맛 조식, 조식 먹으러 와도 되겠다..

 

 

오리엔탈 호텔은 조식이 진짜 맛있어요. 일반 4성급 호텔과는 확연히 훌륭했어요. 개인적으로 근래에 먹은 롯데호텔 조식보다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조식 부페 위치는 지하 2층에 있어요.

 

호텔 조식은 7시부터 먹을 수 있어요. 조식부페에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따로 기다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희는 7시에 첫번째로 조식을 먹었습니다. 오리엔탈 호텔 조식의 가장 훌륭한 점은 아마도 직접 구워주는 햄버거와 착즙 기계로 만드는 오렌지 주스 입니다.

 

조식부페에서 먹는 햄버거 ㅠㅠ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3번 먹었습니다.

 

오믈렛 대신에 햄버거를 만들어주세요. 이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국 조식 에선 못느낀 감동을 느꼇어요. 또 오렌지 쥬스도 착즙기계가 만들어줘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5잔은 마신것 같아요.

 

5성급 호텔에도 못본 100% 착즙 오렌지 주스를 만들어주는 기계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또 조식 과일도 훌륭한데요. 저는 멜론과 파인애플을 많이 먹었어요. 엄청 달고 신선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사서 먹는 과일보다 더 맛있었어요. 

과일이 너무 맛있었어요. 멜론과 파인애플 진짜 엄청 먹었습니다. 짱맛!!!

 

밥 섹션이에요. 미소시루와 곁들일 반찬, 계란과 만두가 있어요. 훌륭했어요.

밥 섹션, 빵 섹션, 핫푸드 콜드 푸드 섹션 모두 좋았어요.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날계란, 미소시루와 곁들여 먹을 반찬이 많았어요. 핫 푸드 섹션은 따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핫푸드섹션에도 먹을게 진짜 다양했습니다. 소시지도 품질이 되게 좋았어요. 수제 소시지 맛이였어요. 조식만 먹으러 다시 여기까지 와도 되겠다고 잠깐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엄청 훌륭한 조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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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하카타 오리엔탈 호텔, 한번 묵는 것 어떠세요??

만약 다시 후쿠오카에 간다면 저는 다시 오리엔탈 호텔로 갈것 같아요.

 

일본여행에서 호텔이 중요하니깐 신경을 많이 썻어요. 하카타 오리엔탈은 그 걱정을 다 날려줄 정도로 훌륭했어요. 방은 조금 작았지만 호텔위치가 너무 훌륭했어요. 또 라운지가 있어서 야외에서 편하게 쉴 수 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진짜 너무 훌륭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다시 후쿠오카 간다면 저는 하카타 오리엔탈에 한번 더 묵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