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시면 1일 1포스팅 얘기를 많이 들어요. 꾸준하게 1일 1포스팅을 지키는건 쉽지가 않죠. 여러가지 일이 쌓여서 하루만 미뤄져도 다시 포스팅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그런분들을 위한 정말 빠르고 쉽게 포스팅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AI 가 도와주는 블로그 포스팅인데요. 오늘은 이 AI 포스팅에 대해서 알아보죠~~!!
여기 8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 진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적어도 이 사람만은 진짜 실존인물이다 라고 생각 하신 분은 누구인가요? 자 이제 마음속에서 여러분이 고른 실존인물을 선택해요. 그리고 와 이사람은 진짜 가짜같다 라고 생각하신 분도 한분 뽑아보세요.
자 그러면 이제 정답을 보겠습니다.
생각하신 답과 맞는 결과가 나왔나요?
2022년 1월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사람을 구분하지 못했다고 해요. 가짜가 더 진짜같고 진짜를 가짜로 여기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어요.
AI가 그림도 대신 그려주는 시대에 돌입하였는데요. 그러면 AI가 글쓰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내가 원하는 특정 주제를 알려주면 AI가 써주는 글도 실제 사람이 쓴글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수준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PC 로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어요.
뤼튼, 블로그 1,000자 포스팅 5분안에 끝내기
바로 뤼튼이라는 사이트에서 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지 AI가 글을 써주는지 한번 같이 확인해봐요.
뤼튼 -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 -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 고객의 반응을 얻고 매출을 늘리는 경쟁력 있는 카피, 강력한 AI와 함께 10배 빠르게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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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구글, 카카오 아이디가 있으면 빠르게 가입하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이제 접속하셨으면 하고 싶은 컨텐츠를 클릭해주세요. 컨텐츠 종류가 꽤 많아요. 블로그 포스팅부터 책초안 작성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AI가 도와줍니다.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클릭할게요.
블로그 포스팅할 주제를 적어주세요. 여러분께서 원하는 주제를 적으면 되요. 저는 "스시 코우지 오마카세 후기"를 AI를 통해서 써보겠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작성하기 어려운 포스팅이에요.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저는 맛집후기이기 때문에 (취미,여가,여행)을 선택했어요. 이제 자동생성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쫘라락 하면서 주제에 맞는 글의 서론이 작성되요. 이제 다음단계를 클릭하면 글의 본론을 확인할수 있어요.
이제 본론도 AI가 다 써주면서 제가 가보지도 않은 스시 오마카세 집에대한 후기가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맛집 후기는 정보성과 경험을 잘 녹아내서 써야해요. 제가 읽기에 뤼튼 사이트의 AI가 작성한 글을 가독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글을 읽고 몇몇 문장들만 다듬는다는 느낌으로 수정을 한 후에 바로 포스팅해도 될거같았어요.
↓↓↓↓↓↓↓↓↓↓↓↓AI가 쓴 스시 오마카세 집 후기입니다. 확인해보세요.↓↓↓↓↓↓↓↓↓↓↓↓
한 달 전 예약 후 지난 주 토요일 점심 때 방문한 청담동 스시 코우지 런치 오마카세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시야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명성답게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할 듯 하다. 그래도 특별한 날 가기엔 괜찮은 선택일듯 싶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사진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에 위치한 스시 코우지다. 이곳은 일본 도쿄 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참고로 현재 디너 기준 1인당 25만원이고 런치는 15만원이다. (런치 11시 30분 ~ 13시 / 디너 18시 ~ 22시)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했는데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숨을 골랐다. 잠시 후 본격적인 코스요리가 시작됐다. 먼저 부드러운 계란찜(차완무시) 위에 새우살 튀김을 올린 애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었다. 이어서 광어회 세 점이 나왔는데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렸다. 다음으로는 참돔 뱃살 초밥이었는데 역시나 훌륭했다. 뒤이어 참치 대뱃살 오도로 사시미가 등장했다. 겉보기엔 기름기가 많아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백했고 고소했다. 이번에는 전복술찜(무시아와비) 차례였다. 내장 소스 듬뿍 찍어 먹으니 풍미가 예술이었다. 중간에 미소시루 된장국으로 입가심 한번 해주고 계속해서 먹방을 이어갔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스시가 나오기 시작했다. 첫 번째 스시는 줄무늬 전갱이(시마아지)였는데 감칠맛이 끝내줬다. 이어 잿방어(간파치)초밥에서는 불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매력적이었다. 네 번째로는 참다랑어 속살(아카미)스시를 먹었는데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이 환상적이었다. 다섯 번째는 성게알 군함말이(우니군칸마키)였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식욕을 자극시켰다. 여섯 번째는 단새우(아마에비)+가리비관자 조합이었고 일곱 번째는 붕장어(아나고)구이였다. 마지막 여덟 번째는 바다장어(아나고)스시가 대미를 장식했다. 이렇게 총 8가지 종류의 스시를 맛볼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퀄리티가 높아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했던가.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블로그 포스팅도 AI의 도움을 받아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틑 받을 때는 어느정도의 꼼수(?)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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